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시작하다

안녕하세요. 오늘은 저희가 제조업 기반에서 온라인 마켓(스마트스토어, 쿠팡 등)을 처음 구축하며 진행했던 배너 및 썸네일 제작 과정을 간단하게 공유하고자 합니다.

저희는 말 그대로 제로 베이스에서 시작했습니다. 상품은 있지만, 온라인 판매 경험은 전무했습니다. 심지어 스마트스토어, 쿠팡 같은 온라인 마켓의 아이디조차 만들지 않은 상태였습니다. 이 모든 것을 처음부터 하나하나 직접 구축하는 과정이었습니다.

온라인 마켓의 얼굴이 되는 작업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배너와 썸네일이었습니다. 고객이 우리 마켓에 들어와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비주얼 요소이기 때문입니다.

아무것도 없던 온라인 환경에 고객을 맞이할 수 있는 기본 간판들을 하나하나 세우는 작업이었습니다. 제조업의 좋은 제품을 온라인이라는 새로운 세상으로 끌어내기 위한 첫 단추인 배너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.